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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마다 호텔 대전 투숙 후기] 라마다 호텔 다시 보게 됫어? + Café Dinner Buffet 식사 후기
    리뷰/여행 리뷰 2020. 9. 25. 15:03

    업무차 들린 대전에서 하루를 묵게 되었습니다. 어디에서 자야하나 고민을 하던 와중에 라마다 호텔이 2019년에 새롭게 들어왔다고 들려서 라마다 호텔 대전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새 거가 제일 좋아!

     

    위치는

     

    주변에 온천이 있어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온천도 방문해볼 생각입니다. 

    라마다 호텔은 대로변이라 유흥지가 바로 보이진 않지만 뒤로는 유흥가가 있습니다.

    대신에 장점은 조금 더 걸어가면 먹을 곳이 많아서 좋습니다. 

    차 주차해놓고, 걸어서 다양한 곳을 식사하기에 좋은듯 합니다. 


    라마다 호텔로 도착!

    지하주차장이 총 4층까지 있으며, 저녁쯤 되니 차가 많이 찼습니다. 이 날은 컨퍼런스 + 학회가 있었는지라 차가 더 많은 거일 수도 있습니다. 새벽2시 쯤에는 주차장에 차가 꽉 차네요...

    * 늦은 시간에 도착하신다면 주차에 염두에 두셔야 할 수도 있겠습니다. 

     

    볼록하게 튀어나온 엘리베이터의 버튼이 인상깊네요.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 객실이 있는 4층 이상 층은 카드가 없으면 출입이 불가능합니다. 

    카드를 찍어야 다른 층들이 찍힙니다.

     

    1층은 호텔입구와 아케이드가 있는데, 아케이드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1층에는 GS편의점이 있죠

    2층에는 프론트, 3층에는 식당이 있습니다. 식당에서도 식사를 했죠!

    4층부터는 객실이며 오늘은 14층에서 투숙했습니다. 

     

    호텔 로비

    호텔 로비가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네요. 카페 같습니다. 

    하지만 바로 앞에 프론트라서 앉아 있으면 부담스럽습니다^^;;;

     

    이런 구도거든요^^;;;

     

     

    호텔 내부


    객실키는 센스있게 2개를 줍니다.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면 다양한 PKG가 있고 가격적인 혜택을 볼 수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식사를 하고 와서 조식패키지를 선택했습니다! (여기 라마다 호텔 조식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복도가 깔끔합니다. 역시 새거!

    복도 끝에는 차들이 다니는 모습이 보이네요. 역시 도시의 야경은 차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는 맛 아니겠습니까?

     


    객실 내부

    객실은 할리우드 킹 (Hollywood King)으로 잡았습니다. 넓은 침대를 원했으니까요!

     27㎡ / 8평 의 방 크기를 갖는데, 생각보다 큰 편입니다. 

    수납장이 많아서 더 넓직하게 느껴집니다.

     

    객실 내부는 생각보다 넓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역시 깨끗합니다. 

    처음 들어가서 놀란 점은 객실의 마감이 깔끔합니다. 사람을 고려한 설계와 비품 선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객실 곳곳에서 섬세함이 느껴져요.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편하게 해줄까를 많이 고려한듯 합니다. 

     

    킹사이즈 침대입니다. 싱글침대 두 개를 합쳐놓았습니다.

    가운데 틈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하나의 완벽한 킹 사이즈 침대처럼 느껴져서 좋습니다. 

     

    완벽한 베딩이 잘되어 있습니다.

    매트릭스는 충분히 푹신해서 잠자기에 딱 좋은 상태라 느꼈습니다.

    침대를 중요시하는 저로써는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커버는 엄청 부드럽진 않지만 잘 관리된 느낌입니다. 깔끔한 상태다 라고 느껴짐니다. 

     

    롯데호텔 해온 이불이 60수, 신라호텔 80수를 감안했을 때, 여기의 이불커버는 40수 정도의 느낌이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부드럽습니다. 

    ※ 롯데 해온 침구 세트 : 60수, 320T // 신라 호텔 침구 세트 80수, 400T 

    [저는 개인적으로 롯데 호텔 침구 세트가 잘 맞습니다. 와이프는 신라 호텔 침구를 더 좋아합니다. ]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이렇습니다. 

    바로 앞에는 메가박스가 있습니다. 운영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창문이 방음을 잘해줍니다. 환기하려고 문을 열었는데, 차소리가 생각보다 시끄러워서 놀랐습니다. 

     

    아침 풍경 또한 아름답습니다. (암막 커튼이 있어서 숙면에 방해되지 않게 잘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생수 2병이 줍니다. 기본 커피 포트와 커피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Jardin 커피가 주어지며, 현미녹차도 같이 주네요.

     

    금고 + 샤워가운 + 실내 슬리퍼 + 구두닦이 용 미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구두에 광을 낼 수 있는 미트가 주어지죠. (잘 썼습니다)

     

    객실 내 슬리퍼는 가져가도 좋다고 써져있네요 ㅋㅋ

     

     

    주어지는 슬리퍼는 포근한 느낌을 잘 만들어냈습니다. 

     

     

    재질은 이런 느낌으로 생겼습니다. 

     

     

     

    라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세탁 메뉴는 이렇습니다. (아쉬운 점은 한국 호텔인데 한국어 버전이 없는 것 같아 아쉽네요.)

     

    들어가면 은은히 나는 허브 냄새가 좋아서 둘러보니, 디퓨저가 같이 있습니다. 

    은은히 냄새가 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매니티

     

    어매니티는 이렇게 주어집니다. 

    샴푸부터 바디워시와 컨디션 바디로션이 주어집니다. 

    기본적인 위생용품도 같이 주어져서 편안했네요. 물론 요새는 안 주는 호텔들이 많아져서 가지고 다니긴 하지만 그래도 저는 다양한 것을 제공해주는게 좋습니다.

     

     

    변좌는 자동 리모컨이 따로 달린 변기를 선택했네요. 

    그냥 일어나면 자동으로 물이 내려갑니다. 

    역시 새거라 좋습니다.

     


    객실 내부 온도조절 시스템은 삼성 에어컨이 되어 있습니다. 

    Mode가 온돌, 히터, 에어컨으로 되어 있습니다. 

     

     

     


    3층에 있는 카페 & 레스토랑 후기

     

    3층에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아침에는 조식을 주는 레스토랑이 되며, 점심에는 카페 겸 점심식사 레스토랑

    저녁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주말 금~토에는 해피아워 펍으로 운영합니다. 

     

    해피아워 운영합니다. 입장료는 32,000원이며 투숙객은 할인 들어갑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142,000원에 객실 1박과 해피아워 라운지 2인이 같이 포함됩니다. 

    패키지는 때에 따라 다르니 꼭 확인해보세요. 

    * 코로나로 인해서 운영할 때도 있고 안 할때도 있다고 합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운영 안했습니다.)

     

    유명한건 왼쪽에 있는 커플 메뉴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희는 밥을 먹고 갔으므로 그냥 조식 패키지를 신청하고 따로 시켜먹기로 했습니다. 

     


    문 닫기 1시간 전에 가서... 사람이 없...

     

    조식 운영하는 곳인듯 합니다. (+ 해피아워)

     

     

     

    메뉴판입니다. 

    단호박 스프(6,000원)도 맛있습니다. 저녁 식사로 시키진 않고 조식에 포함되어 있어서 맛보앗죠!

     

    저희가 먹은 음식은 트리플 메뉴! 를 시켰습니다. 

     

    이렇게 두 개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식사 메뉴는 투숙객은 10% 할인 들어가더라구요! 주류 제외입니다.)

     


     

    검은 빵은 향신료 향이 일품입니다. 모닝빵도 따뜻해서 맛있습니다. 앵커버터랑 같이 먹으니 금상첨화더군요. (식전빵 더 주셔서 아주 잘먹었습니다!)

    피클은 직접 담근 듯 합니다. 달지 않고 짜지 않아서 계속 집어먹게 되는 맛!

     

    3단 구성으로 줍니다. 위에꺼부터 에피타이저와 중간에 있는 기본 요리 그리고 본 요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스 요리를 간단하게 만든 형태이지 않나 싶습니다. (오씨칼국수에서 밥을 먹었지만 너무 잘 먹었습니다.)

     

    퓨레

    조개 관자와 가지 그리고 파프리카 그리고 토마토 + 모짜렐라 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살짝 시큼한 소스가 입맛을 돋구어 주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든 음식입니다. ( 밥 먹고 왔지만 다시 배고파지는 맛? ㅋㅋ)

     

    까넬로니와 새우꼬치

    새우는 칵테일 새우맛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플레이팅해서 주니 너무 좋은걸요? 

    와인 안주로 너무 환상적입니다. 

    까넬로니는 안에 콩비지 느낌의 녀석이 들어 있습니다. 정확히는 리코타 치즈 겟지만 식감은 딱 콩비지입니다! ㅋㅋ 리코타치즈와 시금치의 환상 궁합이죠. 

    배가 부른 상태에서는 포만감이 장난이 아닌 녀석입니다. 

     

    등심 스테이크

    세 메뉴 중에서 사실 제일 마음에 안든 메뉴입니다. 등심이 퍽퍽했거든요 ㅠㅠ

    아마 호텔 요리 특성상 마른듯합니다.. (아쉬웠던 요리 중 하나입니다.) 

    이럴 때는 돈스파이크 씨의  로우앤 슬로우가 생각나네요 ㅋㅋ

     

    2020/08/31 - [리뷰/음식점 리뷰] - 이태원 맛집, 고기의 끝판왕은 역시 로우앤슬로우, 고기가 무엇인지 알려주마!

     

    이태원 맛집, 고기의 끝판왕은 역시 로우앤슬로우, 고기가 무엇인지 알려주마!

    이번 후기는 돈 스파크 씨의 로우 앤슬 로우 (Low & Slow)이다. 그렇다. 고기로 유명한, 그리고 고기를 사랑한 돈스 파이크 님이 차린 로우 앤 슬로우이다. 한 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엄청난 웨이팅��

    masterworm.tistory.com

     


     

    깨알 같이 촛불도 귀여운 녀석이 있습니다. 

     

     

    일렁거리는 작은 촛불

    이 촛불 친구는 촐랑거리네요.

     

    일렁거리는 큰 촛불

     

    와인

     

    '나를 찾지 마시오' 하며 바람 휘날리는 사막을 유유히 걸어나갈 것 같은 느낌의 와인 ㅋㅋ

    린넨이 인상깊게 둘러져 있습니다. 

     

    솔직히... 와인 기대 1도 안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맛있습니다. 

    과실향도 풍부했으며, 먹었을 때 엄청 떫지도 않았으며, 알코올 향도 안나며 부드럽게 혀를 촥 감기는 맛으로 우리게에 다가왔습니다. 

    한 입 먹는 순간, 와!!! 여기 와인 진짜 잘 골라놨다. 와인 담당자에게 상 줘야 하는거 아닌가?

    이래서 라마다 호텔 다시 보게 되었는데? 란 느낌이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한번 드셔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진하지 않은 와인이니 음식과 곁들임 와인으로 시작하기에 깔끔한 와인입니다. 

     

    출처 - http://www.wine21.com/

    www.wine21.com/

     

    http://www.wine21.com/

     

    www.wine21.com

    에서는38,000원에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6년 산 기준이므로 저희가 마신 와인은 2017이죠

    원래부터 인기가 있었던 거라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뿌삐유' 와 '샤또 딸보'를 좋아하지만 곁들임 와인으로 이 와인은 정말 좋네요!)

     

    롯데온 - 롯데마트

    롯데마트에는 이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역시 와인은 보르도 인가?)

    와인의 가격은 항상 변동이 심합니다. 농산물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아무래도 포도의 품질이 균일하지 못하다보니 들쑥 날쑥 합니다. 

     

     


    역시 신축이라 룸 컨디션이 최고 입니다. 아무래도 숙박업의 가장 좋은 곳은 신축이 가장 좋나 봅니다. 

     

     

     

    아침에 창 밖을 내려다 본 장면은 이런 느낌입니다. 왼쪽에는 무언가 짓고 있네요. 

     


    라마다 호텔 조식 (아침 식사는 어떨까?)

     

     

    조식에는 여러 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시리얼이 준비되어 있으며 곁들일 수 있는 견과류가 있습니다. 

    (저는 초코첵스를 먹었습니다.)

     

    늦게 일어나서... 끝날 때 쯤 들어가서 음식이 없어 보이지만, 원래는 많이 있었습니다. 

    훈제연어, 케이퍼, 구운 야채 그리고 각종 샐러드 

     

    옥수수 샐러드도 샐러드에 뿌려 먹으면 매우 맛있습니다. 

    비어있는 접시는 치즈예요^^

    옆에는 단호박 샐러드와 밥 그리고 김이 보입니다. 

     

    과일류들이 있는데, 아침이라 저는 과일은 생략했습니다. 

     

    냉유자차, 배음료, 액티비아 (요거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식은 건들지 않았습니다... 

     

    앵커버터와 귤잼과 딸기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옆에는 토스트기가 있어요.

    빵은 크루와상과 모닝빵 그리고 저녁에 먹었던 검은빵? 바질향 나는 검은빵? 이 있습니다. 

     

    콘스프가 아닌 계란찜입니다. 계란찜 맛있어요!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부드러워서 속이 불편할 수 있는 아침 식사에 제격이라 생각합니다. 

     

    모닝빵 + 샌드위치

    호박 스프입니다. 저녁 식사 메뉴로 호박 스프(6,000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운 야채와 샐러드입니다. 야채 샐러드 소스는 블루베리 요거트 소스를 곁들여서 먹었습니다. 

    다른 소스 ( 오리엔탈, 렌치 등 총 3개의 소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앵커 버터가 가장 좋았습니다. ㅋㅋ

     


    총평

    역시 신축이라 모든 것이 새거라 좋았습니다. 

    다른 느낌으로는 배려가 잘되어 있다는 점이예요. 인테리어 품질도 높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조도 또한 아늑하지만 아쉬운 점으로는 옆에 스위치로 모든 조명 컨트롤이 불가능해서 아쉬웠습니다. (메인 등과 간접등은 가능 했지만 스탠드 등은 안되서 아쉽더라구요. - 사실 일어나기 귀찮았습니다.)

     

    특히, 신라스테이에서는 전체적으로 습기가 많고 온 습도 조절이 자유롭지 못하다고 느낌을 받았었는데, 여기는 온습도 조절이 바로바로 가능해서 쾌적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침대 또한 킹사이즈 침대라 좋더군요. 구르고 굴러도 안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2020/08/12 - [리뷰/여행 리뷰] - 신라 스테이 구로 투숙 후기

     

    신라 스테이 구로 투숙 후기

    신라 스테이 구로점 후기 이번에 묵어본 숙소는 신라 스테이 구로점에서 하루를 보냈다. 괜찮은 프로모션과 더불어 심심했던 일상을 조금 바꾸어보고자 가보게 되었다. 1. 체크인 체크인은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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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대전에 갈 일이 생기면 반드시 또 와야 겠다고 생각한 곳 입니다. (재방문 의사 100%!)

     


    추가 팁으로 패키지 구매하시려면 홈페이지 상의 패키지로 예약하시고!

    아니면 최저가로 검색해서 예약하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식음을 드실 분들은 라마다 대전 호텔 공식 홈페이지로 예약하시는게 좋고, 

    방만 잡으실 분들은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최저가 나오는 곳으로 예약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호텔 비교 사이트에서는 아고다와 호텔스 닷컴 등 여러 개의 사이트를 비교해주어서 최저가 찾기가 수월합니다.

    저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조식 패키지를 구매해서 갔다 왔습니다.ㅎㅎ


     

    라마다 대전 호텔 공식 홈페이지▼

    www.ramadadaejeon.com/

     

    라마다 대전 호텔

    대전을 대표하는 유성온천 랜드마크 라마다 대전 호텔

    www.ramadadaejeon.com

    가격비교 사이트▼

    라마다 대전 호텔 가격비교

     


    + 야식을 먹자

     

     

    야식 태평소 국밥을 방문했습니다. 이전에도 너무나 만족한 집이라 생각나서 다시 방문했습니다. 

     

    대표 메뉴는 한우 육사시미와 소국밥입니다. (특히 가격이 매우 착해요!)

     

     

    가게 전경

    가게는 심플합니다. 

     

    뭐가 많이 붙어 있어서 시끄러운 기분입니다 ㅋㅋ

    하지만 읽다보면 그럴 수도 있겟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대표 메뉴는

    소국밥 6,000원

    따로 국밥 7,000원

    소내장탕 6,500원

    특내장탕 8,000원 

    소갈비탕 7,500원

    육사시미 100g에 8,000원 // 150g에 11,500원

     

    입니다. 

     

    오늘 메뉴는 소국밥 (6,000) + 육사시미150g * 2개 (23,000) 을 먹었습니다. 

     

    기본 소국밥과 반찬 그리고 육사시미 입니다. 

    고기 품질이 좋습니다. 부드러워요!

     

    이곳은 가격도 가격이고 품질이 너무 좋습니다. 대전 내려갈 때 마다 가는 맛집이죠.

    안 가보셨다면 꼭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참고로 와사비는 안줘요 ^^;; 

    와사비가 있으면 딱 좋겠지만 없다고 하네요.


    오씨칼국수에서의 저녁식사

    대전에서의 일을 마치고 이른 저녁 식사는 이전에 들렀던

    오씨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지난번에도 너무나 맛있게 먹어서 이번에도 꼭 들르겠다고 마음먹고 있엇죠.

     

    물총탕 1kg (12,000원)
    칼국수 6,000원
    파전 10,000원

     

    다 합쳐서 28,000원 좋은 세트 구성이라 생각합니다. 

    칼국수 6,000원 + 물총탕 1kg 12,000원 + 파전 10,000원입니다. 

     

    2020/08/31 - [리뷰/음식점 리뷰] - 대전의 맛집, 오씨칼국수 솔직 후기, 물총탕/파전/손칼국수

     

    대전의 맛집, 오씨칼국수 솔직 후기, 물총탕/파전/손칼국수

    이번 리뷰는 대전의 소문난 맛집 오 씨 칼국수이다. 오 씨 칼국수는 맛있는 녀석들도 다녀간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 우리도 한번 가보았다. 과연 줄 서서 먹을 정도로 맛있는 집일까 생각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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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보셨다면 공감 꾹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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