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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켄싱턴 리조트 설악 비치 후기] 이 집은 바다가 열일하네!
    리뷰/여행 리뷰 2020. 9. 10. 00:37

    출처 - 켄싱턴 리조트 설악 비치 홈페이지

     

    켄싱턴 리조트 설악 비치가 자랑하는 프라이빗 비치

     

    사람이 적은 곳을 찾아, 쏠비치는 사람이 너무 많을 듯해서, 적은 곳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켄싱턴 리조트 설악 비치!

    이번에는 켄싱턴 부산에서는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이 곳도 망설여지지만, 프라이빗 비치가 있어서 선택해보았습니다.

    * 정확히는 켄싱턴 부산에서 안 좋은 기억이라기 보다는 성수기에 놀러간 부산여행에서 꽉찬 객실 속에서 어쩔 수 없이 골라서 켄싱턴을 골랐습니다. 대신에 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골랐기에 많은 불만은 없지만, 가격에 걸 맞는 객실이라 생각했습니다. (성수기에!) 하지만, 여러 모로 노후화된 객실과 화장실 상태 그리고 웰컴하지 못한 침실 상태는 너무 아쉬웠기에 좋은 기억으로만은 남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1일만 자는 일정이었기에 참을만 했습니다. )

    하지만 이곳 켄싱턴 리조트 설악비치는 전반적으로 객실 상태가 양호한 편입니다. 

     

    우리가 선택한 패키지는 어텀 피크닉 패키지! (정확히는 피크닉 페어링) 와

    어텀 고메 트립(바베큐 패키지)를 선택하였습니다. 

     

     

    도착 켄싱턴 리조트

     

     


    피크닉 페어링 (어텀 피크닉 패키지)

    '기분 좋은 가을 감성 피크닉을 위한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드립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시작하는 멋진 사진 한장!

    기본 세트 구성은 객실 + 어텀 피크닉 세트 + 피크닉 매트 + 아메리카노 2잔을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텀 피크닉 세트의 경우

    → 피크닉 바구니 + 애슐리퀸즈 통살치킨(M) + 켄싱턴비어 2캔 + 컵 와인 세트 (2ea)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의! 피크닉 바구니는 위에 나온 사진처럼 뚜껑이 열리는 바구니가 아닙니다!!

    이 바구니 아니예요!
    이 바구니 입니다.

    <

     

    홈페이지상에는 위에 뚜껑 달린 바구니를 주는듯 하지만, 아래의 바구니를 준답니다.

    물어보니 뚜껑 달린 바구니는 디럭스- 객실에 투숙할 경우에만 주는 바구니라는 군요.

    (바구니 때문에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도 꽉차서 하지도 못했습니다..)

     

     

    잠깐 디럭스 객실계열을 보자면 (참고로 여기는 클린룸이라 객실 취사 금지입니다.)

    디럭스 듀크(26평형) 기준 5인 최대 7인
    디럭스 로얄 스위트(35평형) 기준 7인 최대 9인
    디럭스 노블(21평형) 기준 4인 최대 6인

    으로 디럭스 객실에 투숙하는 경우에만 웰컴 바구니를 준다고 합니다.

    * 디럭스 노블의 경우, 쏠비치 스타일의 룸이라 생각합니다. 

    * 쏠비치가 좋은 점은 침구류와 객실 컨디션 그리고 인테리어 등 다양한 고급적 요소가 많습니다. 대신에 가격이 조금 더 있는 편입니다. 켄싱턴 리조트의 느낌은 이 가격에 이 모든 패키지 구성을? 괜찮은데? 란 느낌으로 제공됩니다. 아주 중요한 내용이죠. 심지어 아이들과 놀아주는 여러 엑티비티 또한 잘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있는 부모 입장에서는 켄싱턴이 더 좋습니다. 오붓하게 여행을 가거나 힐링 여행을 가신다면 쏠비치를 조금 더 추천드립니다. 

    저희도 이번 여행이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초점을 맞췄기에 쏠비치 보다는 바다와 그리고 여러 엑티비티가 준비되어 있는 켄싱턴 리조트로 오게 되었습니다. 

     

    2020/08/15 - [리뷰/여행 리뷰] - 이번 여름엔 쏠비치 진도다! 쏠비치 진도 후기

     

    이번 여름엔 쏠비치 진도다! 쏠비치 진도 후기

    오늘의 리뷰는 진도 쏠비치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진도 쏠비치는 19년도 7월에 오픈,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신식 설비를 갖춘 곳이다. 쏠비치는 (구)대명리조트의 새로운 이름이다. 55만 8천7

    masterworm.tistory.com

     

     

     

    패키지 구성이 나름 알차지만, 이런 소소한 부분은 홈페이지 상에 기재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받았을 때, 다르면 서운하거든요! (아내가 많이 많이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먹을 거리와 피크닉 세트를 주니 너무 좋았습니다. 

    이 바구니 입니다.

    이건 실제 세트 구성입니다. 네모난 상자는 순살치킨입니다. (애슐리 퀸즈에서 포장해줍니다.)

    뒤에 와인은 저희가 가져온 거예요. (와인병 빼고는 나머지는 기본 구성품입니다.) 

    매트까지 함께 주는데, 방수 매트는 아니고 일반 린넨 매트입니다. 참고하세요. 

     

    패키지로 준 와인

    분위기 내기 너무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켄싱턴!)

     

     


    로비

    켄싱턴은 로비에 정말 신경을 많이 쓰는 듯 합니다. 로비만 보면 이미 특급호텔에 온 기분입니다. 

    (물론 중간중간 보수가 필요한 부분들이 보이지만, 켄싱턴의 운영방식을 생각해보면 납득이 갑니다.)

     

     

    로이드 샵과 1층 로비 통로

    광이 잘나 있네요.

    애슐리 퀸즈 또한 눈에 보입니다. 멀리서부터 보이는 치맥패키지!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기분이 엄청 나쁘지 않는 가격으로 주고 있습니다. 역시 바다에서는 치맥이죠잉?

    특히, 맥주의 경우 캔맥주가 카스 말고도 켄싱턴 맥주, 속초IPA, 설IPA, 동명항 PaleAle, 대포항 Stout등 있습니다. 

    맥주 종류

    다양한 맥주들이 있어서 한번씩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패키지 상품으로 같이 받은 켄싱턴 비어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내가 좋아하네요.)

     

    맥주 냉장고 옆에는 다양한 강원도 특산품이 있습니다. 솔직히 설악산 쪽에 왔다면 용대리 아닙니까?

    하나 구매할 예정입니다. 

     

     

    카페

    마찬가지로 웰컴드링크를 받을 수 있는 카페가 있습니다. 사진에는 안나와 있지만,

    젤라또도 같이 파는데, 매일매일 새롭게 제조한다고 합니다.

    한번 먹어보려고 합니다. (5시 ~ 6시 에는 사이즈 업!도 있습니다. 노려볼 예정입니다.)

     

    지나가다 보면 아이들을 위한! 마.법.학.교.가 있습니다. (아이들 눈 뒤집어져요.)

     

     

     

    Magic School
    매직 스쿨 가격

    당연히 하고 싶어하면 뭐다? 시켜줘야죠?

    가격은 대략 이렇습니다. 1시간30분 정도 봐주는데, 아주 훌륭합니다. 

    (아이들한테 아주 인기 절정이라고 합니다. )

     

    관련 포스팅은 여기에 ▼

    2020/09/17 - [리뷰/여행 리뷰] - 켄싱턴 리조트 설악비치의 또 다른 즐거움 액티비티!

     

    켄싱턴 리조트 설악비치의 또 다른 즐거움 액티비티!

    켄싱턴 리조트 설악비치 1일차에 이은 2일차 솔직 후기! 2박 3일 중에서 1박은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찬가지로 2일차의 즐거운 후기입니다. 1일차에 대한 글은 이 곳에 2020/09/10 - [

    masterworm.tistory.com

     

    지하1층은 별로 갈일이 없습니다. 1층인 로비와 외부 그리고 해변 + 객실만 가면 됩니다.

    외부에는 코코몽 파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코코몽 파크

    코코몽 파크라 부르고 놀이터라 적는다.

     


    해변

    사진 명소 신기한 스쿨 버스?
    야외 바베큐장

    해변에서 바라본 건물은 이런 느낌입니다. 

     

    선베드도 빌릴 수 있습니다. (가격은 3만원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글쎄요....상태가...)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길 따라서 걷기 너무 좋습니다. (저녁에는 불꽃놀이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 이 물길은 항상 있는 것은 아니고 비가 오거나 날씨에 따라 생기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합니다. 

     

    사진에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바다가 정말 이쁨니다. 이 곳은 아이들과 바다에서 모래놀이와 더불어 자연경관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더불어, 중간에 이런 얕은 물이 존재합니다. (모래를 파면 물이 나와요!)

    작은 아이들이 놀기에 너무 좋습니다. (파도는 쎄서 아이들이 들어가면 위험할것 같아서 이 부분에서 놀게 했습니다.)

    * 단점은 모래가 엄청 입자가 고운 모래가 아닌 살짝 자갈스러운 모래예요. 아이들이 처음 놀때는 그냥 잘 놀다가 저녁에 흥이 가신 뒤에는 발아프다고 하네요. (업어주었습니다.)

    * 사진에서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습니다. 완전히 고운 입자의 모래는 아니예요. 바다 앞쪽에는 살짝 자갈스러운 모래들이 있고, 뒤에는 고운 모래가 있습니다. 그런데 고운 모래가 있는 부분도 땅을 파다보면 자갈들이 나옵니다. 이 부분은 켄싱턴 리조트 측에서 고운 모래를 위에다 덮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모래놀이

    이렇게요?

    네 하루 왠종일 잘 놀아요. 

     

     

     


    애슐리 퀸즈

    아침부터 놀아서 너무 배고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애슐리 퀸즈에 가보았습니다.

     

    메뉴표 

    2인 클래식 세트 29,900원

    (토마토 파스타 + 까르보나라 떡볶이 + 머스터드 치킨샐러드 + 와플)

    2~3인 스테이크 세트 39,900원

    (스테이크 + 토마토 파스타 + 까르보나라 떡볶이 + 머스터드 치킨샐러드 + 와플)

    3~4인 퀸즈 세트 59,900원

    (스테이크 or 폭립 + 토마토 파스타 + 까르보나라 떡볶이 + 머스터드 치킨샐러드 + 와플)

    4~5인 축제 세트 69,900원

    (스테이크 + 폭립 + 토마토 파스타 + 까르보나라 떡볶이 + 머스터드 치킨샐러드 + 와플)

     

    이런 구성입니다. 여기의 가장 큰 장점은 바다와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점이죠?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단품으로 식사가 주어져서 부실하면 어쩌지란 느낌이었습니다. 

    까르보나라 떡볶이 나왓을 땐, 망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스테이크 + 스파게티가 나왔을 땐 나름 가성비 식당인데 라고 생각이 바뀌었죠.

    머스터드 치킨 샐러드

    깔끔하게 에피타이저의 역할을 제대로 해줍니다. (하지만, 아이가 매워해서 안타까웠습니다..)

    까르보나라 떡볶이

    이분이 바로 문제의 까르보나라 떡볶이입니다. 조그만하게 나와서 실망스러움을 안겨주었죠. 

    이유는 다음 음식도 이렇게만 나올것 같아서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잘 먹어요 ㅋㅋ)

     

    그러나 이러한 예측은 스파게티가 나오고 나서는 갑자기 놀라움으로 바뀝니다.

     

    스파게티

    크기 보이쥬? 기필코! 배터지게 만들겠다. 란 의지가 보이는 양입니다. 

    맛도 맛있지만, 아쉬운 점은 살짝 매콤해서 아이가 먹기 힘들어 해요.

    (그래서 까르보나라 떡볶이 양념이랑 섞어주니 잘 먹습니다. - 참고로 아이가 6살입니다.) 

    살짝 매콤한 정도입니다. 할라피뇨 2~3개 들어간 맛

    스테이크

    마지막 음식인 스테이크 입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는 처음엔 저 고기가 돼지고기라 생각했습니다. (허나 소고기라는...)

     

     

     

    이 모든 세트가 39,900원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바다 전망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데, 배도 부르기까지 하죠? 너무 좋습니다.

     

    + 여기에 와플과 여러 음료 그리고 커피는 무제한 리필로 먹을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좋아했던 한라봉 아이스크림과 함께 

     

    식사+디저트를 이 가격에 관광지에서 즐길 수 있기에 정말 좋은 메뉴 구성이라 생각합니다.

    나를 불러들이는 스위트 디저트~

     

    와플 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맥주바는 저녁에는 무제한 맥주 뷔페로 탈바꿈합니다. 안주 + 맥주가 무제한! 아빠들의 로망이죠?)

     

     


    식사 후 2차

    하늘이 오늘 할일 다 했습니다.

    천막도 지어보고!

     

    * 모래놀이 세트

    편의점에서 구매했습니다. - 13,000원 이었던 것 같습니다. 

    퀄리티는... 그냥 플라스틱으로 만든 가운데 공간이 비어 있는 그저 그런 모래놀이 세트입니다.

    준비성 철저하신 분들은 사가지고 오세요!!

     

    모래놀이가 끝난 후에는 객실가는 길에 구비되어 있는 샤워기와 발 닦는 곳을 활용해서 모래를 털어낼 수 있습니다. (모든 부분이 준비가 잘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

     

     


    체크인과 객실

    체크인은 사전 체크인을 통해 객실을 미리 배정받습니다. (빨리 오실 수록 좋습니다. 객실을 먼저 받아요!)

    그리고 3시 정각부터 객실 키를 나누어 줍니다. 그 외에는 줄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엄청 빨리 와서 놀고 체크인을 빨리 받던가 혹은 늦게 와서 느긋하게 줄 없이 받던가 둘 중에 하나가 제일 나은듯 합니다.) 

     

    거실

    * 바닥은 장판입니다. 

     

    방1
    주방

    기본 비누와 샴푸 + 바디젤이 주어짐니다. 나머지 어매니티는 없으므로 가져오셔야 합니다. 

    * 물이 센 물인듯 합니다. 비누가 잘 안풀리는 느낌이랄까요? 저희는 롯데호텔에서 준 어메니티를 가져다 썼습니다. 

     

     

    화장실 (수건은 4개가 주어집니다. 그 외 추가는 프론트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수건은 챙겨오시는 걸 추천!)

    객실의 장점은 넓어서 좋습니다.

    허나 단점은 객실 노후화 측면에서 좋진 않습니다. (하지만 놀다보면 신경안쓰게 됩니다 ㅋㅋ)

    2019년 말에 리모델링을 했다고 하는데, 부분 리모델링이라 그런지 기본적인 설비 몇가지만 유지보수 한듯 합니다. 

    취사로 인해서 나름 노후화가 빨리 일어나는 듯 합니다. 

    그래서 보완책으로 디럭스 룸의 경우 클린룸(취사 불가)를 운영하고 있는 듯 합니다.

    식기류가 많이 준비되어 있지만 불판이 하이라이트라서 물 끓이는데 오래 걸립니다.

    간편식으로 식사를 하거나 밖에 나가서 사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라면 정도는 괜찮았습니다.)

     

     

    전자렌지와 정수기가 각 층마다 1개씩 비치되어 있습니다.

    층마다 다들 라면을 많이 드시는듯 합니다. 라면의 향기가!

    이렇게 있습니다. 

     

    코인 빨래방이 있어서 빨래 가능합니다!

    (세탁기 2개와 건조기 2개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빨래하긴 좀 힘들었어요.) - 4층에 있습니다.

     

     


    켄싱턴 리조트에 투숙하며 느낀 점은 쏠비치의 하위 호환이지 않나 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렴한 가격에 많은 것을 주는 켄싱턴 리조트냐, 쏠비치냐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오붓하게 와서 이것저것 사먹을 생각이라면 쏠비치, 아이들과 모래 놀이와 더불어 엑티비티로 갈 것이면 켄싱턴이라 생각합니다. 아빠들도 엄청 좋아합니다. 저녁에 제공되는 맥주 무한은 역시 아빠들의 성지죠? 그리고 다 같이 하는 바베큐 또한 아빠들의 워너비 아닙니까?)

    리조트의 이점을 모두 가지면서 갓성비를 찾을 것이면 켄싱턴 리조트, 인원수가 많아지기 시작하면 쏠비치란 생각이 듭니다. 

    * 켄싱턴 리조트는 패키지로 잘 묶여진 좋은 상품들이 많습니다! 잘 찾아보세요. 많은 것을 주어지면서, 항상 섭섭하지 않게 해준답니다. 

    * 쏠비치는 섭섭한 부분은 있지만 돈을 조금 더 쓰면 많은 걸 할 수 있습니다. 

    쏠비치에서의 프라이빗 비치보다는 켄싱턴 리조트의 프라이빗 비치가 더 좋습니다.  

    그래서 켄싱턴 리조트는 바다가 다합니다.

    객실은 오히려 집에 온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노후화 되어 있지만, 10년 된 아파트에서 느끼는 친숙함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깨끗한 편입니다. 다만 간혹 옥의 티를 너무 많이 찾기도 하지만 감안할만 합니다. 왜냐하면 다양한 측면에서 저렴하게 잘 놀다가기 때문에 참아줄만 합니다. 

     

    고급 리조트를 생각하셨다면 실망스러우실 것이며, 바다를 보기 위한 체계가 잡힌 곳을 찾으신다면, 켄싱턴에서의 하루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예약은 공홈에서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는 확률을 높여줍니다. 

    (다른 곳도 비교하면서 하세요! 제가 알아봤을 때는 (2020.9월) 홈페이지가 가장 많은 혜택을 주더군요!

     

    www.kensington.co.kr/rdh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켄싱턴호텔 사이판, 켄싱턴 호텔, 켄트호텔 광안리, 남원예촌, 켄싱턴 리조트, 객실 패키지 및 프로모션, 켄싱턴호텔 멤버쉽

    www.kensington.co.kr

     

    혹은 객실만 예약하실 분들은 가격 비교 사이트를 통해 저렴한 곳에서 예약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속초 켄싱턴 리조트 설악 비치

     

    두 개 모두 비교해보시면서 자신에게 맞는 곳으로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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