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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펜시아 스위트 실제 후기]호텔의 끝판왕!!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 호텔 - 평창에서는 어떤 새로움이?
    리뷰/여행 리뷰 2020. 3. 19. 19:26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좋은 룸인 알펜시아 스위트룸

    이번 여행은 강원도 평창으로 다녀왔습니다. 거기서도 유명하다는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정했지요!

    알펜시아 리조트에는

    · 홀리데이 인 리조트 호텔

    · 홀리데이 인 & 스위트

    ·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 호텔

    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홀리데이인 리조트 & 호텔
    홀리데이인 & 스위트

     

    홀리데이 인 리조트 호텔은 말 그대로 호텔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홀리데이 인& 스위트는 콘도 시설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오늘 묵을 장소는 인터컨티넨탈 호텔 - 알펜시아 스위트로 가 보았습니다.

    (제일 좋은 프레지덴셜 스위트에서 1단계 아래에 있는 룸입니다. )

    크기는 대략 90평 정도 입니다.. 방2개와 화장실 2개 그리고 큰 거실이 있습니다. 

    간단한 식기들이 있는 주방도 있습니다.

     

    * 추가로 디럭스 스위트 룸을 같이 빌렸습니다. 

     

     


    이곳에서의 놀거리는 

    1. 오션700

    2. 스키700

    3. 골프 

    4. 휴식

     

    크게 네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1번과 4번을 목표로 하고 갔습니다.

    역시 물놀이 후에는 휴식이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로 정했습니다.) 

    골프는 나중에 취미를 갖게 되거나 갈 기회가 되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인터컨티넨탈 호텔 전경

    호텔의 전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산책코스이며, 주변의 나무들이 멋드러져 있습니다. 자연경관과 힐링 여행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물론 스키를 즐기신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요.

     

     

    방은 총 3개의 방( 디럭스 스위트 2개 + 알펜시아 스위트)를 빌렸으며, 그 중에서 알펜시아 스위트 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놀러와서 첫번째 방에다가 짐을 휙휙 던져놓았죠.

    3박4일 동안에 있을 예정이라 짐이 많아보이네요.ㅎㅎ

    거실 크기에 비해서 티비가 작은편입니다. 

    조명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조도를 택하고 있어서 휴식하기 좋습니다. 

     

     

     

    들어가니까 웰컴 드링크로 준비되어 있네요

    웰컴드링크로 와인과 서비스 과일 안주를 주셨습니다.  

    기본적인 식기들은 주방에 준비되어 있으며, 간단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고 룸서비스를 시켜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룸서비스 보다는 주변에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기 때문에 나가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주변에 식사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리조트에서도 있고 차 타고 나가면 음식점들이 꽤 있어요.

    그리고 호텔 앞 쪽으로 나가면 치킨집이 있어서 거기서 시켜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심지어 배달해주시는... 그런데 호텔동에는 출입을 못한다고 1층 로비까지 나와야 한다고 해서 치킨집으로 가서 먹었습니다. 이왕 나가는거 가서 먹었죠. 위치는 바로 앞에 조금만 걸어가면 있어서 맥주와 함께 즐겼습니다.]

     

     

     

    가구들이 엔틱가구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분위기가 차분해집니다.

    (하지만, 우리 가족은 아이가 있기 때문에 귀가...펑!ㅋㅋ)

     

     

     

     

     

    침실

    안방과 작은 방 둘다 흰색 침구가 잘 어울리네요. 너무 신난 나머지 안방 침대에 점프했습니다.

    애들도 너무 신나하더군요. 

    베딩은 언제나 깔끔한 정리와 더불어 주름 하나 없어서 눕기에 편안합니다. 

    침대는 엄청 롯데호텔이나 신라호텔처럼 푹신푹신 보다는 살짝 단단한 감이 있습니다. (롯데 호텔과 신라 호텔 침구류에 비해서 단단하다는 말이지 일반 침구들보다는 푹신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취향은 인터컨티넨탈 침구류가 더 좋습니다. 겉감의 경우 신라나 롯테 호텔의 해온 침구류를 더 사랑하지만,

     

    매트리스는 인터컨티넨탈 쪽이 좋은듯 합니다. - 전 개인적으로 단단한 매트리스를 좋아하는 편이라 그렇습니다. 아내는 여기도 나쁘진 않지만, 신라호텔이나 롯데 호텔 매트리스가 더 좋다고 하네요. 

     

    시트는 극강의 부드러움이 아닌 점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부드럽습니다. 여기와 비슷한 느낌이라면 오히려 쏠비치 침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작은 방 다른 각도에서의 모습

     

     

     

    베딩이 잘되어 있었는데, 사실 이미 한번 누웠다가 일어났습니다.

    휴식을 위한 다양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제일 좋았던 점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프라이빗한 느낌을 많이 낼 수 있습니다. 

     


    화장실 모습

     

    욕실에서의 가장 큰 장점은 창문이 열려서 객실에서 화장실 내부를 바라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이들이 목욕하면서 물놀이를 하는데, 계속해서 지켜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누워서 아이보기!)

    어른들이 쉴 시간을 벌어주는 화장실 제일 좋다!

     

     

    방에서 화장실 쪽을 바라본 모습 (아이들이 목욕하는 모습을 누워서도 볼 수 있답니다. )

    * 화장실은 총 2개가 있습니다. 큰 방과 작은 방 두 개의 화장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전등입니다. 누워서 은은한 조명을 보면서 있었네요~

    돌 안쪽에서 자연적으로 빛나는 돌맹이인 느낌입니다. 

     

     


    방에서 밖을 바라본 전경 ( 앞에는 홀리데이 인이 보이네요)
    저 멀리 스키 슬로프도 보입니다.

     

    정원

    스키에는 취미가 없어서 스키는 이용하지 않고, 오로지 쉬기 위한 여행과 그래도 

    아이들과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겨울 물놀이를 택했죠.

     

     

     

    마음이 시원해지는 전경을 가지고 있네요.

     

     


    저녁에는 가져온 와인을 가지고서 파티를!

    취사는 불가능한 방이라서 간단한 과일류를 같이 즐겼습니다. 호텔에서 준비해준 과일과 1층에서 구매한 케이크를 다 같이 먹었습니다. 

    치즈류는 저희가 싸온 얘들입니다. 

     


    그 외 객실 사진

     

    거실

     

    큰방

     

    다른 각도에서의 큰방

     

    다른 각도에서 본 거실

     

    작은 방

     

    다른 각도에서 본 작은 방

     

     

    큰 방 화장실

     

     

     

    알펜시아 스위트 기본 구조

    큰 방과 작은 방(둘 다 크기는 똑같습니다. 침대 크기에 따라 큰 방과 작은 방으로 분류했습니다.)

    모두 화장실에 욕실이 존재합니다. 다만 큰 방 화장실은 조금 더 개방적인 욕조를 갖고 있으며, 작은 방 화장실의 경우, 폐쇄적인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 이 부분은 화장실에 방에서 화장실 내부를 들여다 보는 창이 있냐 없냐 때문에 생기는 차이인듯 합니다. 

     

     

     


    디럭스 스위트

    디럭스 스위트

     

    디럭스 스위트의 구조는 방 2개와 화장실 2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알펜시아 스위트와의 차이점은 방 크기가 큰 차이가 납니다. (시원시원하게 방 크기 넓은 곳은 알펜시아 스위트가 확 넓은 느낌을 들게 해줍니다. )

     

    거실은 4인 가구가 놀러와서 휴식하기 좋습니다. 방이 총 2개이며, 큰 침대 하나와 싱글 침대 2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큰 방과 작은 방이죠.

    화장실은 둘 다 욕조가 있어서 역시 아내가 너무 좋아했습니다. 

    목욕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물은 뜨거운 물 잘 나옵니다. 

     

     

    출처 - 알펜시아 홈페이지 https://www.alpensia.com/accomm/ic/room-alpensia-suite.do

     

    알펜시아

    알펜시아

    www.alpensia.com

     


     

     

     

     

    전체적으로 깔끔한 배딩과 이불도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아쉬운 점으로는 방이 건조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도 아늑한 곳에서 쉬다 오니 기분이 한결 좋았습니다!

     

    *오션 700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크지 않았습니다. (이건 용인에 있는 캐리비안 베이와 비교해서 입니다. ) 하지만 아이들이 놀기에는 너무 좋습니다. 파도풀도 있는데, 생각보다 파도의 세기가 세서 아이들 데리고 들어가기에는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특정 부분에서 강력해지는 부분이 있어서 초등학교 입학 전 어린이들은 위험할 수 있고, 초등학교 어린이들이라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그냥 좋아했습니다. 파도가 강하지만 역시 애들은 큰 스릴을 잘 즐겨서 그런지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아니면 그냥 물놀이가 좋은건지...)

     

    사우나도 같이 있어서 피곤한 어른들은 이곳에서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오션700 홍보영상

     

     

     

    오션700에서 식음도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나름 사람들이 선호하는 프랜차이즈 시설들이 같이 있어서 식음에 대한 걱정은 없었습니다. 


    워터파크 다른 분의 블로그 후기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jja1201&logNo=221396363165&targetKeyword=&targetRecommendationCode=1

     

    * 전반적인 식음 무난합니다. 주변 지역으로 나가기가 귀찮아서 저희는 주로 호텔 주변에서 대부분의 끼니를 해결했습니다.  (음식점들이 많이 있어서 선택하기 괜찮았습니다. )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한정식 집으로 가서 식사를 했죠잉

     

     

     

     

     

    무난하게 식사했어요. 향기 가득한 나물들을 잔뜩 먹었어요. 

    플레이팅이 이뻐서 만족했던 기억이 나네요.

     

     

    맛집이라고 검색해서 갔답니다.  - 가게 이름이 '흔들바위' 였던거 같습니다. 

    제가 참고한 리뷰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ooozer&logNo=221181404971&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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